
문명전환과 불교의 응답, 이명호
발제 : 이명호(종교시민문화연구소 선임연구원)
일시 : 2022년 11월 11일(금) 16:00 ~ 18:00
이명호 선임연구원은 코로나19가 사회에 가장 강력하게 영향을 주었던 2021년의 사회 담론들에 주목한다. 코로나19 발병 직후에 ‘세계가 코로나19 이전과 이후로 구분(혹은 단절)될 것’이라고 전망하는 담론들이 유행하였다. 당시 언론과 언론에 등장하는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이후의 세계를 ‘뉴노멀’ 혹은 ‘포스트 코로나’라고 명명하고, 지금과는 질적으로 구분되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저자는 이러한 단절에 대한 전망과 예측에 의문을 제기하고 이에 대한 검증을 시도하였다.
사회의 구조변동 검증을 위해 불교의 연기론에 기초하여 연기적 사회이론의 구축을 시도하였고, 이 관점에서 즉, 사회를 구성주의, 총체론적 시각, 유동적-상대적 관계성으로 이해하고 분석할 것을 제안하였다. 이후 이러한 이론적 관점에 기초하여 종교로서 불교의 역할, 기본소득, 인권, 관계윤리, 공정과 능력주의 담론 등을 검토하였다.
문명전환과 불교의 응답, 이명호
발제 : 이명호(종교시민문화연구소 선임연구원)
일시 : 2022년 11월 11일(금) 16:00 ~ 18:00
이명호 선임연구원은 코로나19가 사회에 가장 강력하게 영향을 주었던 2021년의 사회 담론들에 주목한다. 코로나19 발병 직후에 ‘세계가 코로나19 이전과 이후로 구분(혹은 단절)될 것’이라고 전망하는 담론들이 유행하였다. 당시 언론과 언론에 등장하는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이후의 세계를 ‘뉴노멀’ 혹은 ‘포스트 코로나’라고 명명하고, 지금과는 질적으로 구분되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저자는 이러한 단절에 대한 전망과 예측에 의문을 제기하고 이에 대한 검증을 시도하였다.
사회의 구조변동 검증을 위해 불교의 연기론에 기초하여 연기적 사회이론의 구축을 시도하였고, 이 관점에서 즉, 사회를 구성주의, 총체론적 시각, 유동적-상대적 관계성으로 이해하고 분석할 것을 제안하였다. 이후 이러한 이론적 관점에 기초하여 종교로서 불교의 역할, 기본소득, 인권, 관계윤리, 공정과 능력주의 담론 등을 검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