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틱낫한과 하나님, 김종만
발제 김종만(종교시민문화연구소 선임연구원)
일시 2022년 10월 14일(금) 16:00 ~ 18:00
김종만 선임연구원은 배타적인 한국개신교 문화에 깊은 우려를 표하고, 이 배타주의를 극복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 ‘상호존재신론’을 제시하였다. 김종만 선임연구원은 개신교인은 신관에 따라 구원관, 교회관, 선교관, 예배, 기도에 대한 신앙적 방향이 달라지는데, 한국교인들은 주로 배타적이고 근본주의적인 배타적 신관을 가졌다고 진단한다. 그는 틱낫한 스님이 연기와 공을 새롭게 해석한 상호존재(Interbeing)와 이 상호존재에 영감을 받아 초월적 유신론을 비판하고 하나님을 존재가 아닌 상호존재(Interbeing)로 해석한 폴 니터의 새로운 신앙체계를 소개한다. 그리고 이 두 이론을 접목하여 새로운 ‘상호존재신론’(Interbeing-theism)을 제시하였다. 상호존재신론에서 하나님은 존재가 아닌 생성으로 편재하는 영으로서의 에너지 장으로, 상호존재의 역동적 에너지로서의 불이론적 하나님으로 이해된다. 상호존재신론은 토착화된 신관 혹은 지역 신관이라는 의미가 있으며, 한국적 사유를 바탕으로 하는 대안적 신관이라는 함의도 지니고 있다.
틱낫한과 하나님, 김종만
발제 김종만(종교시민문화연구소 선임연구원)
일시 2022년 10월 14일(금) 16:00 ~ 18:00
김종만 선임연구원은 배타적인 한국개신교 문화에 깊은 우려를 표하고, 이 배타주의를 극복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 ‘상호존재신론’을 제시하였다. 김종만 선임연구원은 개신교인은 신관에 따라 구원관, 교회관, 선교관, 예배, 기도에 대한 신앙적 방향이 달라지는데, 한국교인들은 주로 배타적이고 근본주의적인 배타적 신관을 가졌다고 진단한다. 그는 틱낫한 스님이 연기와 공을 새롭게 해석한 상호존재(Interbeing)와 이 상호존재에 영감을 받아 초월적 유신론을 비판하고 하나님을 존재가 아닌 상호존재(Interbeing)로 해석한 폴 니터의 새로운 신앙체계를 소개한다. 그리고 이 두 이론을 접목하여 새로운 ‘상호존재신론’(Interbeing-theism)을 제시하였다. 상호존재신론에서 하나님은 존재가 아닌 생성으로 편재하는 영으로서의 에너지 장으로, 상호존재의 역동적 에너지로서의 불이론적 하나님으로 이해된다. 상호존재신론은 토착화된 신관 혹은 지역 신관이라는 의미가 있으며, 한국적 사유를 바탕으로 하는 대안적 신관이라는 함의도 지니고 있다.